석유환국昔有桓國이 腦內妄想인 이유
몇 년동안 계속 산 타는 재미로 전환 했는 데, 얼마전 다시금 잠시 관심을...



얼마전 모 블로그에서 토론하면서 새롭게 느낀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三國遺事昔有桓因昔有桓國이라 견강부회하면 어떤 모순점들이 생기는 지 이미 많은 토론이 있었으므로 이 부분은 생략하고 다른 관점에서 살펴봄으로써, 역시, 얼마나 昔有桓國이 腦內妄想인가를 밝히고자 합니다.

 

1. 왜 삼국유사의 해당 제목이 古朝鮮인가


원문 처음을 보면 魏書云...檀君王儉立都阿斯達開國號朝鮮...이라 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古記云이라하여 환인과 환웅, 단군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나오고 여기 始稱朝鮮운운하고 있습니다.

만약, 桓國이란게 있었다면 왜 단군이 開國號朝鮮을 했을까요? 할아버지의 나라를 이어받아 그냥 즉위하면 되는 데 말입니다. , 단군이전에는 나라가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있었다면 해당 제목이 桓國이었을 겁니다


 


2. 의 의미


說文解字注자를 찾아보면, 周禮注曰大曰邦小曰國邦之所居亦曰國이란 구절이 보입니다(원 출처는 周禮註疏 卷二입니다).

, 둘 다, 나라 방, 나라 국으로 읽지만 정확한 구별이 되어 있습니다.

큰 것이 이고 작은 것이 이며 방이 거주하고 있는 곳도 이라 한다는 의미는,

王城宮門을 벗어난, 왕이 다스리는 전체 영역을 이라 하고 그 안에 왕이 거주하는 왕성부분을 이라 한다는 뜻입니다.

, 원래의 의 의미는 이라는 나라 전체의 영역중 수도 부분(王城)만을 의미하는 작은 개념입니다.

강희자전 자를 보면, 孟子()大國地方百里次國地方七十里小國地方五十里, 맹자를 인용하여, 지방 100리짜리를 大國, 70리짜리를 次國, 50리짜리를 小國이라 정의합니다. , 이란 것은 커봐야 지방 100리짜리입니다. 이 때의 은 물론 제후의 封地를 가르키겠지만요.

 

두우의 통전입니다.

通典 卷第一百七十一 州郡一

...夏氏革命又為九州塗山之會亦云萬國四百年間遞相兼并殷湯受命其能存者三千餘國亦為九州分統天下冀荊荊河雍揚兗徐幽營營則禹貢青州也載祀六百及乎周初尚有千八百國...

전설의 우임금의 도산지회때 1이 모였고, 이 섰을 때도 3000이 있었으며 가 섰을 때도 1800이나 있었다 합니다. 당시의 중국이라는 영역은 지금의 중국보다 훨씬 협소한 개념으로 그 안에 1800국이 있으려면 이 얼마나 커야할까요??

詩經구절에도 周雖舊邦其命維新이 있습니다.

을 안 쓰고 을 썼는 지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유립이 창작한 소설에 보면, 昔有桓國이 나오고 그 크기가 동서 2만리, 남북 5만리랍니다!!!

나누어서 또 12나라라지요.. 여기도 12‘으로 되어 있지요..

현대적 개념의 을 과거 역사기록인 양 사기치다보니 , 이 다른 의미라는 걸 몰랐던 무지의 자뻑입니다.

사기치려면 昔有桓邦으로 했었어야지요..

 

3. 왜 중국의 東北工程에 일조하나?


다시금 나라 이름을 살펴봅시다.

桓國이라 합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나라이름이 이라는 한(one) 글자입니다.

중국과 우리의 나라(왕조) 이름을 전부 살펴보면, 역대 중국의 나라 이름은 전부 외자였고, 우리는 2자 이상이었습니다

예외 없습니다.

이로 볼 때, 桓國은 중국의 왕조(나라) 이름입니다.

아하!

桓國, 따라서, 중국의 역대왕조중 하나였고 우리는 그 환국의 후예이니 중국이 우리의 역사를 전부 자기들 것인양 몰고가는 東北工程은 정당한 것이군요. 우리도 중국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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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쑤어서 개 주는 짓을 하고 있는 지조차 모르고 있는 자들입니다.

단편적인 口耳之學이나 斷章取義ctrl-c, ctrl-v 하면서 리플리증후군을 앓고 있는 자들입니다.

 

20171024

 

by Comte | 2017/10/24 13:05 | 역사 | 트랙백
有缘千里来相会,无缘对面不相逢
有緣千里來相會 無緣對面不相逢.

출처가 어디인가 찾아봤더니

施耐庵의 水滸傳 이라 하네...

만날 사람은 반드시 만나는 법...
by Comte | 2016/06/12 14:12 | 잡동사니 | 트랙백
정말 세상 왜 이러나

온 세상이 왜 이리 썩어가나...

정치범은 그렇다치고,

사람을 죽인 놈은 반드시 사형시켜야 한다.

날이 갈수록 사람 죽이는 놈들 뉴스로 눈귀가 더렵혀진다.

인권인권하는 데 그 입에 발린 소리하는 놈들이 직접 당해보고 피눈물 쏟아 봐야 깨닫는다.

함 튀어볼려고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놈들만 목소리 높이는 세상..

사형수들 그냥 밥 먹이는 돈 저거들이 내게하면 바로 사형시켜라 할 거다.

돈으로 때우게 해야 정신 차리지..

강간범은 모조리 거세하고 살인자는 없애야 한다.

모진 놈 들어내면 그 자리에 다른 모진 놈 들어서겠지만 일단은 1 되는 게 아닌가.

국가라는 게 어찌 장난을 치는  것 같다.

범죄자를 모조리 제거해버리면 경찰력도, 국가의 공권력도 필요가 없어지니까 대충 깜방에 적당히 넣어놓았다가 또 꺼내어 범죄를 저지르게 하고는, “봐라 우리가 꼭 있어야 한다는 식으로 우리를 세뇌시키는 것 같다.

손을 자르든, 목을 자르든 즉각적이고 물리적인 처벌만이 능사이다.

필리핀이 곧 부러워질지도 모르겠다.

 

 

by Comte | 2016/06/09 20:32 | 잡동사니 | 트랙백
강감찬의 邯이 ‘감’ 발음이 없다고??
(이것들이 아직도 있네???)



또 어느 맛간 자가, 강감찬이 아니라 강한찬이라 읽으야 한다면서 그 근거로 등과록을 제시하면서 주절주절...

등과록에는 姜殷川 改名 邯贊이라 되어 있지 한찬으로 읽어라고는 없다...

등과록에는 강감찬의 생사연대가 정미 생, 경오 졸로 되어 있어 947년생, 1030년졸로 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알려진 948-1031년과는 상이하지만 논외로 하고,

그 환빠가, 우리나라 한자음이 중국 당나라대 음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는 것은 동의하고,

우리나라 옥편에는 - 땅이름 감, 고을이름 한으로 되어 있지만 환빠가 무시하므로 일단 놔두고,

강희자전에는,

唐韻胡安切集韻》《韻會》《正韻河干切竝音寒。《玉篇趙國有邯鄲縣互詳後鄲字註

又水名。《後漢·西羌傳侯霸復上置東西邯屯五部。《水名邯分流左右在今廓州

廣韻》《集韻》《韻會竝胡甘切音酣。《集韻漢縣名屬樂浪郡

集韻戸感切音頷。《前漢·王莽傳封都匠仇延爲邯淡里附城。《邯淡豐盛之意

 

설문해자에는,

趙邯鄲縣从邑甘聲胡安切

 

說文解字注에는,

() 趙邯鄲縣趙國邯鄲二志同左傳有邯鄲午秦始皇置邯鄲郡漢趙國故邯鄲郡也張晏曰邯山在東城下盡也城郭從邑故加邑按今直廣平府邯鄲縣縣西南二十里有故邯鄲城从邑甘聲胡安切按甘聲當音含古在七部

 

등으로 되어 있어, 일견 아 환빠의 넋두리가 사실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니 말대로,

胡安切이 한

河干切竝音寒이 한이라면,

胡甘切音酣은 함胡甘切=音酣이 되고

戸感切音頷은 함이 되어야 하지 않겠니??

음밖에 없다며?

감은? 함은?

설문해자주도 音含이라하여 함이라는 데???

그럼 강함찬이냐??

 

dog 소리여...

http://www.zdic.net/z/26/yy/90AF.htm

의 고대음계를 보면,

ɡaːm 이여.. ‘-이지. .

또는 ghan, gham이니 간 아니면 감이지...

의 당시음이 gham이었던 모양이다.




by Comte | 2016/06/06 12:30 | 역사 | 트랙백
고려 최초의 과거 합격자는 최섬과 누구였나-과연 진긍인가?

익히 아는 대로, 고려사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卷二 > 世家 卷第二 > 光宗 9> 5>

戊午九年[958] 夏五月 始置科擧, 命翰林學士雙冀, 取進士.

丙申[5.16] 御威鳳樓, 放枋, 賜崔暹等及第.

 

73 > 지 권제27 > 선거1(選擧 一) > 과목 1 > 과거장 >

광종(光宗) 9(958) 5월 한림학사(翰林學士) 쌍기(雙冀)가 지공거(知貢擧)가 되어 진사(進士)를 뽑았는데, 갑과(甲科) 최섬(崔暹) 2, 명경업(明經業) 3, 복업(卜業) 2명에게 급제(及第)를 내려주었다.

光宗九年五月 翰林學士雙冀知貢擧, 取進士, 賜甲科崔暹等二人, 明經三人, 卜業二人及第.

 

이로써 보면 진사에 급제한 사람은 최섬 외 1인인데 그 이름은 보이지 않는다.

 

나머지 1인은 묘지명에 보이는 진긍이다.

1186년 작성된 진광인묘지명(晉光仁墓誌銘)에 의하면,

故儒林郞檢校禮賔卿行試尙書兵部侍郞 賜紫金魚袋晋公墓誌銘

公之先赴自帶方鼻祖晋兢應鄕貢進士擧於光宗朝顯德五年擢甲第春官位至光文院少監..

공의 선조는 대방(帶方)으로부터 나왔는데, 비조(鼻祖) 진긍(晉兢)은 향공진사(鄕貢進士)에 응시하여 합격하고, 광종(光宗)대인 현덕(顯德) 5(광종 9, 958 )의 과거[春官]에 갑제(甲第)로 뽑혔는데, 벼슬이 광문원소감(光文院少監)에 이르렀다.

이라 하여, 진광인(晋光仁. 1126~1185)의 비조는 958년 과거에 합격한 진긍이다.


고려사등에 보면, 이 해(958) 실시한 최초의 과거중 甲科에 최섬(崔暹) 2인이 선발되어 있다고 되어 있을 뿐이어서 나머지 한명은 미상이었는 데 이 묘지명으로 그 이름이 晉兢임이 밝혀진 것이다.

 

이로써 보면, 최초의 과거 합격자 2(갑과)는 최섬과 진긍이다.

 

그런데 의문점이 있다.

진긍은 일체의 고려사에 그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과거 합격자라면 관직에 진출했을 만도 한데 그러면 중용되어 아마 요직을 거쳤을 것이고 당연히 이름이 나와야 한다.

최섬은 약간의 이름이 나오기는 한다.

고려사 卷九十三 > 列傳 卷第六 > 諸臣 > 김심언 >

金審言, 靜州靈光縣人, 初從常侍崔暹學. 暹坐寐夢, 審言頂上出火, 氣屬于天心, 異之, 妻以女.

김심언(金審言. 미상-1018)은 정주(靜州) 영광현(靈光縣) 사람으로, 처음에 상시(常侍) 최섬(崔暹)에게서 배웠다. 최섬이 앉아 졸다 꿈을 꾸었는데, 김심언의 정수리 위에서 불이 나오다가 그 기운이 하늘 한 가운데로 붙으니, 이를 이상하게 여겨 자신의딸을 그에게 시집보내었다.

常侍는 정3품의 중서문하성 관직이다.

 

그런데 규장각의 登科錄에는 이와 배치되는 기록이 보인다.

光宗朝 戊午年[9] 급제자 명단으로,

進士 崔暹

趙昱 史作翌 父瞻 學士平章 橫城人 이라 적고 있다.

최섬은 동일하지만 진긍 대신 조욱이 보인다.

조욱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횡성 조씨(橫城 趙氏)의 시조이고, 평장사(平章事)를 지낸 조첨(趙瞻)의 아들이다. 조욱은 965958(광종 9) 고려에서 처음 실시한 과거에 장원급제하고, 한림학사(翰林學士)에 이르렀다. 품행이 깨끗하고 덕이 높았으며 광종 때 문하시중(門下侍中)에 올랐고, 횡성군(橫城君)에 봉해졌다.

=> [965년이 아니라 958년이다]. 여기서는 과거에 장원급제했다 되어 있지만 장원급제자는 최섬이므로(고려사 기록에 최섬의 이름만 보이는 이유이다) 이거는 뻥이지만 어쨌든 최초 과거 합격자로 조욱을 언급한다.

조욱은 고려사에 조익으로 보이는 데,

 

고려사 권73 > 지 권제27 > 선거1(選擧 一) > 과목 1 > 과거장 >

광종(光宗)15(964) 3월 한림학사(翰林學士) 조익(趙翌)이 지공거(知貢擧)가 되어 진사(進士)를 뽑았는데, 김책(金策) 및 명경업(明經業), 복업(卜業) 1명에게 급제(及第)를 내려주었다.

十五年三月 翰林學士趙翌知貢擧, 取進士, 賜金策及明經·卜業各一人及第.

 

이로써 보면, 조익은 964년 이전에 급제하였다고 볼 수 있고,

고려사--選場, 광종 9,11,12년의 과거 급제자 명단에는 조익은 보이지 않는다[장원이 아니었으므로].

-광종 9(958) 5. 한림학사(翰林學士) 쌍기(雙冀)를 지공거(知貢擧)2)로 임명해 진사를 뽑게 하고, 갑과(甲科) 최섬(崔暹) 2, 명경(明經) 3명 및 복업(卜業) 2명을 급제시켰다.

-113. 쌍기를 지공거로 임명해 진사를 뽑게 하고 갑과 최광범(崔光範) 7, 명경 1, 의업(醫業) 3명을 급제시켰다.

-124. 쌍기를 지공거로 임명해 진사를 뽑게 하고 왕거(王擧) 7명과 명경 1명을 급제시켰다.

-153. 한림학사 조익(趙翌)을 지공거로 임명해 진사를 뽑게 하고 김책(金策)과 더불어 명경업·복업에서 각 1명을 급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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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과록에는 113월의 합격자 이름으로 최광범외 徐熙도 보인다. 나머지는 고려사와 동일하게 장원 이름만 보인다.

조욱(조익)이 진긍이 아닌 이상, 고려 최초의 과거 합격자 2인중 최섬 외 1명은 누구란 말인가??




 

by Comte | 2016/06/06 11:23 | 역사 | 트랙백
남당유고 려사열전-崔亮傳으로 본 남당유고의 허구

2013년에 품었던 의구심을 이제야 해결하였다.

 

박창화의 남당유고 려사열전-崔亮傳의 기사다.

亮字子暹初名暹字子亮父溫爲甄萱起居郞萱敗歸于我而貧不能自振沒不能葬妻子行乞皐蘭治其喪而救其難亮與其母出棠浦爲君仲取(?)收而饒報皐蘭之恩入雙冀之門魁于戊午而爲攻文博士通文選能屬文成宗潛邸時引爲師友卽位擢用樞要能補佐而協人望歷常侍參政兼司衛卿以疾解官旣而王曰亮在告百日選官依例請解故允之然亮自我潛邸竭其忠貞以匡眇昧言念勤勞未敢忘也乃命復職未幾拜門下侍郞遷內史侍郞兼民官御事同內史門下平章事監修國史十四年[성종. 995]卒王痛悼之贈太子太師賻米三百石麥二百石腦原茶一千角以禮葬之諡匡彬年六十[936년생]配成宗廟庭累贈太尉太保太師內史令三重大匡亮性寬厚雄(?)容未嘗與人爭利雖不生産亦能節約自足長子元信魁甲午[994]而官至戶部侍郞禮賓卿如宋賀正而有失坐流獲(?)冀之學以亮及大守文爲二派而亮之學實出於家庭者多矣其從祖承祐爲萱作檄于太祖時人傳誦其文亮亦得其體以善賦自許及見鄭又玄湖賦而歎曰吾道東矣遂薦又玄爲賦仙而妻其女實雙冀出也常謂人曰八龍雖(?)鳳二藍出靑吾未死矣盖指其婿金審言鄭又玄也審言之學傳于金義珍又玄之學傳于秦玄錫玄錫之學傳于金無滯鄭在元有匡彬集行于世

 

이 기록대로라면 고려 최초의 과거 합격자 최섬이 곧 최량이라는 거다.

최섬의 활동기록은 특별히 보이지 않는 데, 崔亮993(성종 12)에 문하시랑으로 나타나고, 995(성종 14) 4월 정축일에 내사시랑 최량이 죽었다는 기사가 고려사에 보인다.

최량은 고려사에 그 열전이 있는 데, 위 기사는 고려사 열전을 상당부분 전재한 것이다.

고려사열전은 崔亮慶州人性寬厚能屬文光宗朝登第爲攻文博士成宗在潛邸引爲師友及卽位...로 적고 있는 데, 고려사 선거지 選場에 의하면, 광종대 과거는 8회 있었는 데, 합격자 이름중에 최량은 보이지 않는다(생략 누락되었을 수는 있다).

과연 최량이 최섬일까?

 

하지만 이게 허구임을 알 수 있는 자료가 있다.

규장각의 登科錄이다.

여기에 보면,

光宗朝 戊午年[9] 進士 崔暹이 보이고[이름만 보인다],

그 뒤에 라 해서, 여러 자료에 급제사실은 보이나 그 정확한 년월을 알 수 없어 여기에 적는 다면서, 광종대 합격자로 崔亮을 적고 있다. 최량에 대해서는 太尉 匡彬 慶州人이라 부기하여 놓고 있다. 따라서 최량이 최섬일 리가 없는 것이다..

덤으로, 대수문도 허구임을 알 수 있겠다...




by Comte | 2016/06/06 10:46 | 역사 | 트랙백
대구 달성 유가 뒷매산(뒷뫼산.달등.750.4m)- 2016년 05월 20일
지형도

유가 뒷뫼산. 매일신문 기사에는 달등

뒷매산(뒷뫼산) 750.4m 대구 달성 유가. 35.65404, 128.50303



5.20() 맑고 더운 날. 황사 있어 수km 밖 산이 뿌옇다. 하지만 창녕에서는 상대적으로 훨씬 맑다.

유가 방면에서 뒷뫼산 오르기가 겁나, 돌아서 경남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로 가 오름.

산행기를 참고하여,경남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430-2의 큰담 버스정류장 옆 주차면에 주차( 35.65800, 128.52235. 303m)하고 포장된 임도로 용고개로 올라 뒷뫼산으로 감.

포장임도 따라 올라가니 편하군...

차로 돌아오니 차 안 온도가 42.

출발지서 용고개까지는 매우 편안하다. 포장된 임도라...

용고개서 뒷뫼산 오르는 데, 들머리서 한 300m까지는 그냥 산길이지만 그 이후부터 뒷뫼산까지는 완전히 포복 자세로 올라야 한다. 여기가 진달래 군락지인 데 왠 길가에 그리 다닥다닥 붙었는 지 도저히 허리를 펴고 다니질 못하겠다. 오르는 내내 조망도 전혀 없고. 정상에는 리본만 몇 개 붙어 있을 뿐 서 있을 공간조차 없다..역시 짜증나는 산이군..

715봉 근처서 잠시 알바중 뱀 봄..

 

[경로]

10:53 출발

10:54 안심사 표석. 판게 아니라 페이트로...35.65803, 128.52210. 298m

10:56 안심교. 35.65784, 128.52120. 291m

10:57 들머리. 35.65737, 128.582113. 293m. 여기까지 0.17km

10:59 물탱크. 35.65714, 128.52107. 300m

11:13 안심저수지. 35.65950, 128.51372. 402m. 여기까지 1.22km.

11:25 송전탑 옆. 용고개 바로 옆이다. 35.66153, 128.50868. 493m. 여기까지 2.11km

11:26 이정표.용고개. 35.66185, 128.50839. 494m. 여기까지 2.17km

11:28 들머리. 35.66129, 128.50764. 503m

12:10 뒷매산 정상. 35.65414, 128.50303. 751m. 진달래나무로 서있기 조차 힘들다. 여기까지 3.73km

12:36 송전탑 복귀. 35.66145, 128.50825. 506m. 여기까지 4.90km.

시간이 남아 쉴 곳을 찾아 각료암 방향 임도로 진행하다가 길가 그늘서 간식 후 돌아내려옴.

13:32 차로 복귀. 35.65800, 128.52232. 299m. 2시간 38분간, 7.68km. 평균 2.91kph

 


도망가다 멈추어 개기는? 뱀...

정상의 리본. 서울 손님들 많이 다녀가셨군...
by Comte | 2016/05/20 19:45 | | 트랙백
대구 달성군 유가면의 애미고개-지형도의 오류
국가지형도입니다. 596.0 삼각점 있는 곳은 분명히 봉인데 애미고개??

네이버지도의 애미고개입니다. 저 곳도 고개가 아닙니다. 역시 오류.. 네이버지도도 오류가 굉장합니다.

다음지도의 애미고개. 저 곳이 맞습니다.

하여간 쥐 들은.,..

매일신문 기사(운문서 화악까지 49회)를 보시면,

다음지도의 저 위치가 애미고개입니다.

지형도에서 애미고개라 표시한 곳은 고개가 아니라 봉이며, 현지 명칭은 시목봉입니다.

정확히 말씀 드리면, 시목봉은 599.0m, 35.68813, 128.51004 위치이고

인접한 그 서측 봉에 청도403 삼각점(35.68843, 128.50940)이 있고, 삼각점 봉의 표고점은 596.1m, 35.68837, 128.50951 위치입니다.


항상 느끼지만, 국가지형도라 부르기가 부끄럽습니다..

 

by Comte | 2016/05/19 13:13 | | 트랙백
대구 달성 유가 은주봉(달등.826.133m)-고둥덤(876.8m)-비실산(비들산.925.9m)-갈봉(벼락덤.916.3m)

은주봉. 매일신문 기사는 달등

지형도상 무명봉. 826.133m 대구 달성 유가. 창녕316 삼각점. 35.67375761, 128.49578678 . 정상목.

 

고둥덤

876.8m. 35.67463, 128.50296



비실산(비들산)

지형도상 무명봉. 925.9m 대구 달성 유가. 35.67458, 128.50902


갈봉(벼락덤)

916.3m.  35.67209, 128.50738



맑고 여름같은 날씨. 황사는 제법 강하다.

달성군 유가면 유곡리의 유곡지 동북측(오동산 동측) 공동묘지 입구의 넓은 공터에 주차하고, 공동묘지 옆의 들머리로 해 은주봉-비실산을 감. 산행기를 찾아보니 들머리서 가는 길이, 누구는 없어 개척산행이라 하고 ,누구는 능선만 잘 따라가면 문제 없다 했는 데, 결론적으로 개고생을 하게되었다. 들머리서 얼마 안가니 있기는 뭐가 있어...간간히 리본이 달려 있는 걸 보면 산행로는 맞는 것 같은데 거의 인적이 없어 길은 전혀 없다시피해 온갖 가시 많은 잡초와 넘어져 있는 폐목을 헤치고 언제 뱀이 나올지 모르는 풀밭길을 거의 고개도 들지 못하고 수그린 채로 끝없이 진행해야 했다.

이전의 비둘산 올라가던 것과 같았다. 가도가도 끝이 없음. 조망도 없고 계속 없는 길의 오르막뿐이라 진행도 무지하게 느리고...

죽을? 고생 끝에 은주봉 도착. 창녕316 삼각점이 있고 옆에 은주봉이란 나무막대가 서있다. 조망은 없음. 여기서 비실산으로 가는 길도 엉망이다. 은주봉까지 길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역시 잡초와 잡목 등으로 등을 세우고 진행하기가 불가..또 계속 오르막길..

우여골절 끝에 능선에 도착하니 이제야 진짜 산길 같다.

비실산 정상도 특별한 것 없음. 조망도 없고 누군가 옆 바위에 현풍방향을 적어 놓았을 뿐.

올라간 길로 도저히 내려올 엄두가 안나, 지도를 보며 용고개로 내려가 임도를 타고 석샘마을과 짐실마을을 지나 돌아오기로 하고 가는 데 용고개까지 내려가는 길도 끝없는 내리막길에 경사도 급하고 길도 미끄러운 아주 짜증나는 길..

어쨌거나 임도에 도착하니 비슬산 둘레길이란 안내판이 있다. 임도 따라 내려오는 데 무지하게 먼 길이다.

결국 유곡지 옆을 돌아 차로 돌아옴. 무지막지하게 걸었군. 지친다. 목이 마르다..날파리 들 정말 지겹게 끝까지 달려든다. 거미줄은 또 왜 그리 많나... 나중에 보니 다리 종아리와 손목 여기저기에 생채기다.. 두 번 다시 가볼 일 없는 산....

 

[경로]

10:14 주차지 35.67690, 128.46833. 106m

10:15 출발.

10:15 들머리 35.67686, 128.46845. 104m. 개고생의 시작.

10:40 송전탑. 35.67682, 128.47827. 276m. 여기까지 0.99km.

10:51 송전탑. 35.67636, 128.48172. 298m. 여기까지 1.30km.

11:20 암부. 조망. 35.67556, 128.48549. 464m

11:39 암부. 조망. 35.67473, 128.48722. 552m

11:43 암부. 조망. 35.67463, 128.48773. 569m

12:07 송전탑. 35.67455, 128.49038. 627m

12:26 창녕316 삼각점. 은주봉임. 35.67381, 128.49577. 831m. 여기까지 2.96km.

12:51 암부. 조망. 35.67463, 128.50273. 862m. 여기까지 3.76km.

12:54 876.8. 암봉이다. 흡사 관기봉인데 조망 정말 끝내준다. 35.67467, 128.50298. 879m. 여기까지 3.78km

13:10 마침내 능선 도착. 삼거리임. 이제야 허리 펴고 진행 가능. 35.67339, 128.50750. 914m. 여기까지 4.21km. 일단 좌측으로 비실산 방향으로...

13:18 비실산. 특별한 것 없음. 35.67456, 128.50898. 930m. 여기까지 4.41km. 여기서 돌아서 용고개로... 내려가는 길 정말 지랄같다..국제신문 리본이 많이 참조되나 정말 안좋은 계속 내리막길..

13:25 916.3. 35.67213, 128.50739. 914m. 여기까지 4.73km

13:56 마침내 임도 도착. 정말 반갑다.. 35.66247, 128.50881. 502m. 여기까지 5.93km.

13:58 이정표. 삼거리. 여기가 용고개 인 듯. 35.66185, 128.50831. 491m. 비슬산 둘레길 안내도 있음. 거의 고속도로 수준의 임도.

13:58 비슬산 둘레길 4-16 위치목. 35.66187, 128.50824. 496m

14:03 4-15. 35.66278, 128.50594. 489m

14:16 4-13. 35.66206, 128.50232. 384m

14:17 이정표. 벤치 2. 휴식. 35.66165, 128.50177. 385m

14:37 4-11. 35.66277, 128.49822. 321m

14:41 4-10. 35.66284, 128.49522. 295m

14:44 팔각정. 석샘쉼터. 35.66379, 128.49552. 279m

14:48 4-9. 35.66415, 128.49441. 274m

14:55 4-7. 35.66502, 128.48883. 252m

14:59 4-6. 35.66590, 128.48607. 243m

15:03 4-5. 35.66686, 128.48326. 202m

15:07 4-4. 35.66834, 128.48056. 166m

15:10 4-3. 35.66870, 128.47824. 135m

15:14 4-2. 35.66915, 128.47490. 105m

15:19 팔각정. 잠실쉼터. 여기가 둘레길 종점인 듯. 35.66918, 128.47089. 74m. 여기까지 11.18km.

15:21 유곡1리회관. 35.66933, 128.47018. 74m

15:23 위치목 3-29. 35.66948, 128.46857. 63m

15:26 3-28. 35.66992. 128.46557. 52m

15:30 3-27. 35.67204, 128.46400. 60m

15:34 3-26. 35.67438, 128.46506. 81m

15:35 오동산에 고라니가 있었군...

15:40 3-24. 35.67682, 128.46823. 102m

15:40 차로 돌아옴. 35.67692, 128.46836. 95m. 정말 빡센 하루.. 5시간 25분간, 12.83km. 평균 2.37kph.

 

 

들머리(10:15) . 곧 고생시작..


길 상태(10:31)


길 상태(10:44)


암부에서 본 찌키산과 오동산(11:43)


은주봉(12:26)


은주봉의 삼각점


876.8봉


비실산 정상


916.3봉


용고개(13:57)


용고개의 안내도


짐실마을의 안내도


찌키산(15:23)


오동산(15:31)










by Comte | 2016/05/18 20:48 | | 트랙백
대구 동구 용주봉(745.7m)-갓바위(852.9m)- 2016년 5월 15일
용주봉 745.7m. 35.97697, 128.73812. 지형도상 무명봉. 용주암 남서측의 봉.



용주봉 정상. 조망 굉장히 좋음.

용주봉에서

갓바위




by Comte | 2016/05/15 16:22 | | 트랙백
가공할 우리나라 지리정보원의 실력-강원 평창군 소황병산의 해발자료에서


쥐정보원의 연곡26 삼각점 기준조서입니다.

내용을 보시면, 연곡26 삼각점이 있는 소황병산의 해발은 1336.757m입니다.

고시이력을 보면, 1998년 고시한 이전 값은 1407.07m였습니다. 지금 값보다 무려 70.31m나 높은 값이었습니다.

20년 사이에 산이 70.31m나 깎여나간 것일까요???

전혀 아닙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당초 고시한 해발 값이 순엉터리 였습니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개판으로 측정했거나 옮겨 적은 넘이 bing이었습니다.

    


 378034퇴곡의 최근 지형도입니다.

삼각점표시가 있는 1336.76 봉이 소황병산입니다.

떨빵하게 표시한 그 위의 1329.0 표고점은 무시합니다.



미군정시대 1945년제작의 오대산5만 지형도입니다.

이 둘을 잘 비교해보시면, 지금의 황병산 표시가 된 1408.1 표고점 봉 위쪽의 1407.1 표고점 봉이 당시의 황병산 1407.1(삼각점) 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의 해발치 1407.1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당시의 지형도를 잘 보시면 빨간 네모한 곳이 지금의 삼각점이 있는 1336.757 소황병산입니다.

등고선을 세 보면, 그 해발은 약 1340-60m입니다.

물론 당시는 무명봉이었군요.

당시의 지형도에서 보시면, 노인봉은 1338.1m(지금 값도 1338.1m), 응봉(지금은 매봉)1173.4m(지금 값도 1173.4m), 동대산은 1433.5m(지금 값도 1433.5m)입니다.

연곡26 삼각점이 있는 봉만 터무니 없이 틀렸을 리가 없습니다.

(다른 지형도의 한라산, 지리산, 팔공산 등의 해발도 지금 값과 거의 동일했습니다)

결론은 명백해 보입니다.

최근 기준점 조서의 산 높이가 수10m 바뀐 많은 산들은 지리정보원의 엉터리 작업을 겨우 바로잡은 것에 불과합니다. 측정이 더 정밀해진 것은 아닙니다. 당시 담당자를 단두대로..^^

지리산 천왕봉의 높이가 1915.4m가 아니라 1916.77m라고 경남 함양군이 2007년 발표한 것은 쥐정보원의 신뢰성을 볼 때 더욱 믿음이 갑니다..

by Comte | 2016/05/14 20:38 | | 트랙백
대구 동구 마사토봉(463.8m)- 2016년 5월 13일

마사토봉

동구 평광동. 산행기에 보인다. 마사토 지역이라서 칭함. 해발 463.8m. 35.92810, 128.71922


흐린 날씨.  마사토봉에 전망스크린 있다고 보았는 데 가보니 없음. 철거된 듯...


[경로]

10:14 출발. 35.9033, 128.7143, 107m

10:25 관음사 입구. 35.90805, 128.71543. 127m. 여기까지 0.78km

10:26 다리. 35.90855, 128.71619. 131m

10:50 들머리.35.92259, 128.72293. 251m. 여기까지 2.86km

11:12 마사토봉. 35.92814, 128.71931. 463m. 여기까지 3.70km

11:23 평상. 35.92942, 128.72418. 432m. 여기까지 4.20km

11:39 대구431 삼각점. 35.92991, 128.72518. 466m. 여기까지 4.30km. 여기서 돌아옴

11:54 평상. 35.92727, 128.71960. 426m

11:56 송전탑. 35.92700, 128.71957. 408m

12:02 코끼리바위. 전혀 코끼리같지 않다. 35.92437, 128.71806. 375m. 여기까지 5.40km

12:03 벤치. 35.92407, 128.71802. 364m

12:02 터널위. 35.92379, 128.71804. 357m

12:07 평상. 35.92356, 128.71783. 353m

12:11 산괴불주머니군락지 안내판. 35.92251, 128.71536. 344m

12:23 이정표. 폐기된 삼각점. 35.92019, 128.71056. 375m. 여기까지 6.36km

나중에 보니 대구309 삼각점임[35.92008, 128.71052. 376.1m]. 폐기는 아니나 거의 마모되어 판독 불가 상태.

12:27 돌곡재. 이정표. 35.91903, 128.70883. 336m. 여기까지 6.60km

[5000수치지도 표고점은 35.91897, 128.70869. 334.1m]

12:33 385.2무명봉. 35.91818, 128.70765. 381m. 여기까지 6.76km

[5000수치지도는 35.91809, 128.70740. 385.2m]

12:40 416.2무명봉. 35.91583, 128.70552. 417m. 여기까지 7.14km

[5000수치지도는 35.91575, 128.70553. 416.2m]

12:42 삼거리. 35.91512, 128.70493. 396m. 여기까지 7.22km. 여기서 능선이탈, 하산길로.

13:04 시멘트 도로 도착. 이정표. 35.91111, 128.71668. 142m. 여기까지 8.52km

13:16 차로 돌아옴. 35.90330, 128.71434. 98m. 3시간 1분간, 9.55km. 3.16kph



by Comte | 2016/05/13 18:30 | | 트랙백
경북 청송군 현서면의 면봉산 명칭에 대한 지리정보원의 궤변- 역시 띨띨해..

4월 16일 올린 질의에 대한 답변이 안드로메다까지 갔다가 이제 왔나봅니다. 오늘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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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북 청송군 현서면의 면봉산(1120.6m)을 민봉산으로 오기하고 있습니다.

''으로 오독한 것입니다.

다음지도와 네이버지도는 면봉산으로 제대로 되어 있습니다(첨부파일 용량 초과로 2개밖에 이미지 등록이 안되어 생략합니다).

지도상의 면봉산 우측의 안봉산도 의심스럽습니다. 봉도 아닌 데다가, 으로 오독한 것 아닌가요??

2016416일 질의

 

(512일 답변)

안녕하세요 국토정보플랫폼 헬프데스크 입니다.

국토정보포털에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주신 표기 오류에 대해 국토지리정보원에 확인해본 결과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에 있는 민봉산은

1961422일 국무우너 고시 제16호에 따라 민봉산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한자 (잠잘 면)은 잠잘 민으로 해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국가 고시 수정을 원하시는 경우 국가 지명 위원회를 통해 가능합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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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띨띨해...

국토지리정보원에 확인해 본 결과 - 질문을 쥐 정보원에 했는 데 뭔 소리??

국무원 고시 제16호로 민봉산이 맞다?

한자 (잠잘 면)은 잠잘 민으로 해석하는 것도 가능하다???

 

코미디 하고 있군...

 

이 잠잘 이 거의 일반적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으로 발음되기도 하는 모양이다.

唐韻莫賢切

集韻】【韻會民堅切

正韻莫堅切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지만,

 

일부의 경우,

集韻彌殄切麫上聲

集韻彌盡切音泯視也。 

여기처럼 음이다. 하지만 이 경우는 잔다는 뜻이 아니라 본다(see)의 뜻이다.

 

, ’, 이지 잠잘 은 아닌 것이다.

 

면봉산의 이름 유래는,

산이 높아 鳥獸가 쉬어가는 산이라 해 眠峰山(여기서 면은 쉴 면)  또는 능선이 완만하여 민봉산이라 한 데서 유래한다는 데, 면봉산으로 쓰고 한자로 眠峰山이라 하던가, 민봉산으로 쓰고 한자로 민(우리말이므로 한자 없음)峰山으로 하던가 했어야 했는 데, 당시의 국무원고시는 우리말의 민+봉산峰山으로 정하여 민봉산으로 했을 것이다(직접적인 확인은 못해보았음). 이걸 한자 眠峰山과 동일시할 수는 없을 터

 

한국지명유래집-경북 청송군편

...남쪽에는 보현산(普賢山면봉산(眠峰山구암산(九岩山) 등이 있다. p.384

정작 저거들이 낸 자료에는 면봉산으로 못박고 있구만

 

국토지리정보원 지도검색서비스

면봉산

면봉산영농조합법인

면봉산기상관측소

(민봉산으로는 검색 안됨)

 

저거들의 사이트서 면봉산으로 검색해보면 위의 지명들이 나타나나 정작 지도에는 민봉산으로 적어 넣고 민봉산으로는 검색이 안되는 아이러니..

면봉산기상관측소 같은 공공건물의 이름은 누가 지었을까??

 

기타, 청송군청의 각종 작성자료에는 면봉산만 보이지 민봉산은 없다...

 

역시 띨띨해...




안봉산에 대한 질문은 가볍게 무시해버리는 센스.. 답변 성의가 수성구청과 너무나 대조된다.

by Comte | 2016/05/12 17:46 | | 트랙백
달성 떡뫼산(37m)-용산(85m)-원산(180m)-금미산(126m)-버들뫼(류산.62m)-어부렁산(80m)- 2016년 5월11일
워낙 낮은 산들이라 등산이 아니라 트레킹 수준...

1. 떡뫼산 37.3m. 유가면 도의리. 35.66253, 128.45247

2. 용산 84.6m. 창녕22 삼각점. 구지면 고봉리. 35.65381, 128.44110

3. 원산 179.5m. 유가면 한정리. 35.65304, 128.45928

4. 금미산 126.1m. 유가면 가태리. 35.64340, 128.46836

5. 버들뫼(유산) - 61.7m. 구지면 유산리. 35.62905, 128.42713

6. 어부렁산 79.6m. 구지면 목단리. 35.62176, 128.41155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은 주차위치.


이글루가 gpx 파일 업로드를 막아놓았다고 하니 트랙 파일은 생략... 조만간 이글루를 정리하고 다음으로 완전히 갈아타야겠군,,


떡뫼산 정상

용산 정상

원산 정상

금미산 정상

버들뫼 정상

어부렁산 정상



by Comte | 2016/05/11 22:43 | | 트랙백
대구지역 gps용 지도-mbtiles 형식

25000 지형도 16개를 매핑하여 대구지역 전체를 커버하는 오프라인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기존에 전국 지형도 mbtiles도 카페에서 구할 수 있지만,

358024 지형도 부근의 매핑 일부가 오차가 좀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방산(377.2m-실제보다 서북 20m에 찍힘), 금계산(489.8m-서북 30m), 선녀봉(348.9m-서북 10m), 흰등산(69.6m-서북 20m), 약산(375.5m- 서북 10m)의 위치가 오차가 있습니다.

다른 산들은 이상없이 정확히 찍혀 그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좌표값 오입력은 아닙니다(5000수치지도에서 재검하였습니다).

부득이, 대구지역만 따로 개인적으로 매핑하여 mbtiles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대구지역 소재의 250개 산의 poi도 같이 적용하였습니다.

용량관계로 구글드라이브에 올려둡니다.

테스트해보니 위치오차는 2m이내입니다.

지도생성 작업에만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는 군요. 크기는 720M입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0B5Te1-4p4CfMQTctdVdxaV9hQUU/view?usp=sharing

 

by Comte | 2016/05/10 01:02 | | 트랙백
오룩스맵스가 산길샘보다 나은 점
1.인접지도 자동 로딩이 됨

2. 지도 오버레이 가능-지형도에 등산로를 덮어띄울 수 있다

3.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지도 자동회전이 된다

4. 여러 가지 다양한 부수기능이 있다-고도보정 등

5. 지도상에서 특정 포인트의 좌표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6. 세계 각국의 여러 지도 자료가 많다- 별도로 만들 필요가 없다

 

[단점]

1. 구글맵과 네이버지도를 다운받아 쓸 수 없다.

2. 기능이 많아 초보자가 조작에 좀 불편한 부분이 있다 메모 편집이 상대적으로 불편

  3. 트랙기록 일시 중지기능이 없다

  4. 사진촬영후 매번 확인을 눌러줘야된다

by Comte | 2016/05/09 17:44 | | 트랙백
칠곡군 기산면의 박집산을 찾아서
지형도

고지도


nox 이용

들머리의 이정표

들머리

343.3 표고점 위치. 봉이 아니며 삼각점도 없다

봉수대유지비. 여기l까지 0.7km

뱀 나올까 무섭다. 전혀 관리가 안되고 있다. 1994년 세움.

오르면서 본 금오산. 황사로 뿌옇다.

393.6 무명봉. 여기가 박집산일 듯.

상당 구간의 등로가 이런 상태...



산행기는 몇 가지 보았지만 박집산의 정확한 위치는 언급이 없고, 공신력 있는 자료도 그 정확한 위치에 대해 설이 달라 직접 찾아가 보기로 하고, 오늘(57) 다녀옴.

날씨는 맑고 더우며 황사가 있어 먼 산이 뿌염.

자료를 뒤져, 들머리로 칠곡군 기산면 평복리 산31번지를 네비로 찍어 출발.

이 도로는 포장되어 있으나 봉산지를 지나니 곧 차들이 한 대도 보이지 않는 데, 나중에 보니 좀더 위쪽에서 길이 끊어지는 탓이다. 덕분에 편도 1차로상에 넉넉히? 주차.

들머리 옆에 주차하고 들머리의 이정표를 보니, 박집산봉수대터까지 0.7km.

들머리부터 한 사람이 겨우 다닐 좁은 등로에 통행이 매우 적은 탓인지 등로옆의 잡초들이 매우 무성하여 진행에 애로. 가시도 많군...

일단 산행기에 언급한 삼각점 있다는 347.7봉 위치에 금방 도착했으나 봉수대터는 물론이고 삼각점도 없는 잡목으로 엉망인 곳에 도착. 여기까지 0.40km. 거리도 안맞다.

지형도상으로, 여기는 봉이 아닌 343.3 표고점 있는 곳일 뿐이며 당연히 삼각점도 없다.

따라서, 산행기, e-산경표의 지도 및 칠곡군청의 봉수대 설명은 오류임을 알게 되었다.

더 북으로 진행하여 올라가니 문화재청의 조사서에 언급한 위치에 박집산봉수대유지비가 있었다. 여기까지 0.7km니 거리도 정확하다.

빙 둘러 얕은 둔덕이 있는 데 잡초가 워낙 무성하여 무덤도 가리고 유지비도 윗 부분만 보인다.

199412월에 약목의 민간단체가 세웠다고 되어 있는 데 그동안 거의 관리가 안되어 오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박집산봉수대 자료를 보니 조선 세종때 세워졌다가 1895년 폐지되었다 함.

그런데 지형도를 보면, 위 위치도 봉이 아니며 353.0 표고점만 있을 뿐이다.

봉수대가 산의 정상에 위치하였다는 서술은 결국 부정확한 것이었다.

지도를 보니, 비룡산 방향으로 진행하는 길에 봉수대 서북에 393.6봉이 최초로 나타난다.

(직선거리 430m).

계속 진행하면 464.8봉과 461.5봉을 지나 비룡산(579.4m)에 이르게 된다.

고지도를 참조하면, 선석산의 동쪽에 박집산이 있는 데, 이로써 본다면 이들 봉 중 하나가 박집산일 것이다.

높이를 감안한다면 지금의 비룡산이 박집산일 가능성이 일단 있다.

비룡산은 조선시대 문헌에는 그 이름이 안 보이다가 1918년의 조선지형도에 처음 나타나는 데 문제는 봉수대까지 거리가 직선으로 1.57km나 되어 상대적으로 좀 멀다.

달성군 다사읍의 마천산봉수대를 보면, 봉수대와 마천산까지는 직선으로 970m이다.

따라서, 봉수대에서 가장 인접한(직선 430m 거리. 실제거리는 480m 정도) 393.6봉이 보다 더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잠정 결론]

조선시대 박집산은 다음 중 하나일 것이다.

지금의 비룡산 579.4m. 36.01864, 128.32915

봉수대 가장 인근의 393.6. 36.01531, 128.34116 이것이 더 ??

 





by Comte | 2016/05/07 17:30 | | 트랙백
대구 동구 시량이봉(492.3m)-환성산(감투봉. 807.2m)- 2016년 5월 6일

시량이봉 동구 진인동. 지형도상 무명봉. 492.3m. 35.94190, 128.71915.

같은 봉에 대구429 삼각점(491.09m. 35.94191, 128.71861) 있음.

 

환성산環城山 - 작년 3월 눈이 수북한 가운데 다녀온 곳.

환성산(감투봉) 807.2m 대구 동구. 35.93685. 128.74086. 정상석

정상 바로 아래의 대구311 삼각점은 804.12m, 35.93681, 128.74060

 

시량이봉은 산 아래 마을이름에서 연유한 듯.

정확히 말하면 지형도의 시량이, 중시량이는 오기다. 정확한 명칭은 시량리(是良里)이고 이는 고려 왕건의 패전 전설에서 비롯한 실왕리 失王里를 조선말에 개칭한 것임. 중시량리는 시량리(是良里)로 올라가는 중간에 위치한다고 하여 중시량리(中是良里)라 부른다.


5.6() 산행 내 잔뜩 흐림.

동구 진인동 930-37 도림사道林寺에 주차. 약수암 가는 길로 환성산 방향으로 가다가 환성산 400m 거리에서 우측 갈림길로 진행 시량이봉으로 먼저. 환성산은 전에 가보았던 곳이라 돌아오는 길에 잠시 우회하여 들름.

햇빛은 없었지만 덥다. 능선에서는 바람은 시원하다.

이 산행시는 왠 거미줄이 그리 많이 달라 붙나..

시량이봉은 별다른 특징 없는 능선상의 밋밋한 조망 없는 봉.

오늘은 환성산이 구름에 싸여 정상에서는 구름속에 있었다. 덕분에 조망은 0.


도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본사 해인사 말사로서 절 자체보다는 납골당 인식이 강한 현대 사찰이다.


환성산 정상석은 2005.4.2. 대구산사람 회원들이 팔공산 자락에서 구한 돌을 목도로 정상까지 짊어 지고 와서 설치하였다고 함.무지 힘들었겠군.

※ 목도= 사람 이상되어, 무거운 물건이나 돌덩이얽어맨 밧줄몽둥이꿰어 어깨메고 나르는 .




[경로]

10:18 차에서 출발. 약수암 방향으로...

10:21 봉수대. 35.94804, 128.73354. 380m

10:39 약수암 입구. 35.94141, 128.73599. 575m. 여기까지 1.11km

10:44 암각불. 35.94086, 128.73672. 627m

10:53 이정표 1-9. 주능선 도착. 35.93846, 128.73705. 722m. 여기까지 1.51km

10:55 732.6무명봉. 35.93847, 128.73635. 728m[지형도는 35.93846, 128.73636]. 여기까지 1.57km

10:56 1-10 이정표. 35.93853, 128.73602. 730m

11:06 632.3무명봉. 35.93872, 128.73275. 639m[지형도는 35.93879, 128.73283]. 여기까지 1.96km

11:19 570.9. 35.94148, 128.72790. 569m[지형도는 35.94145, 128.72783]. 여기까지 2.56km

11:25 570.7무명봉. 35.94163, 128.72624. 569m[지형도는 35.94161, 128.72621]. 여기까지 2.71km

11:40 시량이봉. 35.94194, 128.71916. 492m. 조망 없음. 여기까지 3.48km. 원래 다음지도로 예상은 3.7km. 여기까지 1시간 20분 소요.

11:41 대구429 삼각점. 35.94194, 128.71864. 489m. 여기까지 3.52km. 여기서 돌아서 환성산으로..

11:51 암부. 조망. 35.94039, 128.72261. 511m. 여기까지 3.93km

12:47 1-8 이정표. 35.93745, 128.74091. 777m. 여기까지 5.89km

12:49 정상 밑의 cctv. 35.93690, 128.74087. 804m. 리본 엄청나군..

12:49 정상 옆의 1-7 이정표. 35.93686, 128.74082. 788m

12:49 환성산 정상. 암부 위에서-35.93687, 128.74076. 805m. 여기까지 5.97km

12:52 삼각점. 35.93684, 128.74061. 803m. 여기까지 5.97km.

13:06 헬기포트. 35.93795, 128.74121. 784m

13:10 750.2무명봉. 35.93941, 128.74250. 747m[지형도는 35.93929, 128.74248]. 여기까지 6.35km.

13:12 조망처. 조망스크린은 완파된 상태임. 35.94028, 128.74240. 737m

13:21 1-12 이정표. 사거리. 환성재. 여기서 좌측 도림사 방향으로. 35.94342, 128.74464. 645m. 여기까지 6.89km. 3시간 1분 소요. 내려가는 내내 계곡길이 좋지 않다.

13:52 차로 돌아옴. 35.94773, 128.73210. 377m. 여기까지 8.23km. 3시간 32. 평균 2.32kph.


이제 나들이는 뒷전이고 오룩스맵이 좋다...

약수암을 지나서

암각붕

기암

시량이봉

시량이봉의 삼각점

기암

환성산 정상부

정상의 cctv탑

환성산 삼각점

환성재의 이정표

by Comte | 2016/05/06 17:56 | | 트랙백
대구 수성구 감태봉 명칭에 대한 수성구청의 답변

구청 담당공무원 公務員분 열심히 자료 찾아 성실한 답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지리정보원 넘들은 4월 6일 질문 아직도 답변 회피중이네요..

질 낮은 공무원  空無員 넘들이 너무나 많은 지리정보원...




by Comte | 2016/05/04 18:24 | | 트랙백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인학산(283.9m)-도초산(마리뫼.마산.말산.258.8m) - 2016년 5월 4일

인학산 283.9m

대구 달성 가창. 35.78507, 128.66528.

인학산은 국제신문 산행지도에 보인다.

 

도초산(마리뫼.마산.말산)

대구 달성 가창. 258.8m. 35.78130, 128.66171

도초산은 대구시 지명유래총람 달성군 편에 보이는 데 상세한 정보는 없지만 가창면 상원리 창산마을 바로 북쪽 산이라는 기술로 보아 마을 바로 북쪽의 258.8 봉인 듯하다.

 

둘 다 산행기는 전혀 안보인다.

화창하고 바람이 상당히 강한 날. 황사는 거의 없이 시야 좋고 더움.

가창면 상원리의 상원새마을회관 옆에 주차하고 먼저 인학산 감.

폰과 스틱, 물병 하나만 들고 감.

등로는 있으나 정상 얼마전부터는 길이 희미해 그냥 치고 올라감.

정상은 아무 것도 없음.

앞으로 진행하여 없는 비탈길을 헤치고 내려와 이번에는 도초산으로..

가창동로로 가며 산 들머리를 찾아 오름.

역시 정상 얼마전에 등로가 사라져 헤치고 올라 정상. 역시 정상은 아무 것도 없음.

앞으로 진행 했으나 무덤있는 데서 길이 끊기고 급경사라 돌아 올라온 길로 내려 차로 돌아옴.

 
두 산 모두 아무런 특이점 없는 야산.



by Comte | 2016/05/04 13:48 |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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