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원의 어머니 성씨?
道人 南宮 斗의 자료를 찾다가 보니 최치원과도 연계된다.
최치원도 도인이었다 하네..
오주연문장전산고에 보니, 최치원의 외삼촌인
釋玄俊이 고운에게 道法을 전수해주었다고 한다.
釋이라면 승려란 뜻인가?
僧이라 표현하는 게 일반적이 아닌가?
위의 釋을 승려란 뜻으로 보면 도인이라는 것과 맞지 않는 듯하다..
釋氏가 있었나??
by Comte | 2013/10/08 14:58 | 역사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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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Narsis at 2013/10/08 15:28
신라 특유의 풍류도가 불교 용어를 받아들였다는 걸 생각하면, 그 시절의 승려가 도법을 전수해주었다는게 그리 특이한 일은 아닌 성 싶습니다.

확실한 근거는 없지만, 釋 자체가 도가 계열의 승려를 칭하는 것이 아닐까요. 최치원이 그 전기를 쓴 승려 이정이 승이 아닌 석이었던 점이 걸리는군요.
Commented by Comte at 2013/10/08 15:40
그렇겠네요... 고맙습니다.. 현준도 법명일 가능성이 있군요..
釋씨란 성씨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Commented by 초록불 at 2013/10/08 18:01
釋은 중이 흔히 자기 법명 앞에 붙입니다. "현준"이 이름일지 법명인지는 모르겠군요.
Commented by 초록불 at 2013/10/08 18:03
道法이라는 것도 불교에서도 종종 쓰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Comte at 2013/10/09 08:57
답변 고맙습니다...
Commented by 비천 at 2014/09/10 12:20
불교에서는 보통 석가모니에게 귀의한다는 의미로 속가의 성씨를 쓰지 않고 석(釋)씨를 쓰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스님들은 계보를 중시하다보니 돌림자가 들어가는 법명과 법호를 중시하고 성은 평소 거의 사용치 않다가
필요한 경우에 법명 앞에 석자를 넣는데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속가의 성씨를 그대로 쓰는 경우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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