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장원봉(372m)과 자봉산(427m) 다녀옴-2015년 2월 28일
이번 달 마지막  산행.

장원봉. 삼각점 있는 봉이 아니다.

20150228.kml

2.28(토) 종일 흐림. 혼자 칠곡의 장원봉과 자봉산 다녀 옴. 심하지는 않지만 추운 날씨.
09:41 달서보건소 주차장 도착. 칠곡군 지천면 달서리. 35.98520, 128.48214도. 해발 105m 주차[네비].
달서교를 건너 서원골 마을 안길로 해 대원우드옆으로 지나 자그만 대나무숲을 들머리로 해 무덤들 있는 뒤로, 억새숲 사이길로 해
장원봉으로 감. 초반에 무덤까지는 길이 편안하고 좋았는 데, 곧 간벌한 나무들로 길이 엉망이더니 임도를 건너 장원봉으로 오르는
들머리 길부터는 오르막에 간벌한 나무와 작은 나무들이 등로를 막아 완전히 야산의 특성을 보임. 그래도 장원봉까지는 잘 감.
장원봉은 아무런 표식 없어 처음 갈 때는 그냥 무명봉으로 생각하고 지나치고 삼각점봉에서 장원봉이라고 누가 써놓았길래 gps
돌려보니 이미 장원봉 지나온 상태...자봉산(지형도상으로는 좌봉산)으로 가는 데 그런대로 뚜렷히 보이는 등로를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따라갔더니 엄청난 알바를 하게 되었다. 간벌 나무들이 제대로 등로에서 안치워져 길을 막고 길도 희미하고 등로의 작은 나무들이 길을 막는 가운데 어쨌거나 빙돌아 다시금 조양공원 못미쳐 능선으로 올라 조양공원으로 해서 자봉산에 도착함. 산행내내 조망은 나무로 거의  불량. 조양공원에는 까마귀 많음.
자봉산은 정상 표시는 없고 자봉산 남봉 또는 사봉산으로 누가 적어 놓았고 그 북쪽의 봉으로 가니 삼각점봉인 데 여기에는
자봉산으로 표시해 놓았다.
산이름에, 양산이 혼동이 있는 것 같다.
정리하면,
장원봉이라 현지 돌에 적어놓은 삼각점이 있는 봉(370m)은 지형도상 장원봉이 아니다.
삼각점이 있는 봉에서 남으로 60m 거리에 있는 봉이 지형도상의 장원봉이다.
네이버지도상 좌봉산(427m)이라 적어 놓은 봉은 지형도상 좌봉산이 맞으나 그 북쪽에 자봉산이라 표시한 곳 동쪽의 봉은 삼각점이
있는 무명봉(406m)이다. 삼각점이 있는 봉에서 남으로 약 400m거리의 봉이 자봉산이다.
현지표시에서는, 삼각점이 있는 봉을 자봉산(406m), 지형도상 좌봉산을 자봉산 남봉 또는 사봉산으로 적고 있으나 이는 잘못이다.
다음지도상의 자봉산 표시는 전혀 엉터리 위치이다.

[산행경로]
자봉산 삼각점봉까지 쉬지않고 걸음. 자봉산 삼각점봉에서 점심, 휴식. 땀이 식은 탓인지 바람이 굉장히 차가웠다.
09:46 차에서 출발, 달서교 방향으로 감
09:48 달서교 도착. 여기까지 80m.
09:51 대나무 숲옆 들머리. 여기까지 0.30km. 타고 135.
10:08 무명봉. 35.98898, 128.47302. 타고 284. 해발 256. 여기까지 1.06km
10:13 임도 만남. 여기까지 1.31km. 타고 319. 건너편 장원봉 들머리로 올라감. 간벌목으로 길 엉망임.
10:26 무명봉. 나중에 알고보니 여기가 장원봉임. 35.98974, 128.46699. 타고 405. 해발 377. 여기까지 1.71km
10:28 삼각점 있는 봉.  삼각점 위 돌에 장원봉이라 적어 놓았으나 지형도상 여기는 장원봉이 아님. 
      35.99020, 128.46682. 타고 395. 해발 367. 여기까지 1.76km
   이후 지도 안보고 그냥 등로를 따라 가다보니 엉뚱한 길로 엄청 돌게 됨.
10:37 무명봉. 35.99074, 128.46419. 타고 394. 해발 366. 여기까지 2.05km
10:43 무명봉. 35.99098, 128.46216. 타고 370. 해발 342. 여기까지 2.22km
11:01 계곡 도착. 여기까지 2.77km. 건너편 등로 따라가다가 봉계쪽으로 가길래 간벌목으로 엉망인 산비탈을 치고 올라감.
11:27 송전탑. 여기까지 3.60km
11:39 무명봉. 35.99903, 128.46618. 타고 391. 해발 363. 여기까지 4.01km
11:57 조양공원 묘지길 도착. 여기까지 4.59km
12:14 무명봉. 36.00721, 128.47202. 타고 440. 해발 412. 여기까지 5.42km
12:18 자봉산. 나무에 자봉산 남봉(사봉산)이라 적은 코팅지 있음. 여기까지 5.64km. 36.00893, 128.47138. 타고 456. 해발 428.
12:26 삼각점 있는 봉. 나무에 자봉산(406m)라 되어 있으나 지형도상 여기는 자봉산이 아님. 여기서 요기. 몸이 덜덜 떨림.
       여기까지 6.01km. 2시간 39분 소요. 36.01196, 128.47125. 타고 440. 해발 412.
        여기서 기반산까지 직선 2.3km. 집까지 10.8km.
       여기서 돌아 옴.
12:59 3지구 주차장. 조양공원내 성묘객 몇 있음. 여기까지 6.80km
 공원내 길로 오다보니 아래에 임도가 보이길래, 길없이 간벌목으로 엉망인 산비탈을 치고 내려옴.
13:25 임도로 내려 옴. 여기까지 8.09km
산허리의 임도 따라 쭉 걸음
13:57 아까 올라간 장원봉 들머리에 복귀. 여기까지 10.47km . 장원봉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올라감
14:07 다시 장원봉에 도착. 35.98974, 128.46699. 타고 405. 해발 377. 여기까지 10.86km. 여기서 돌아 내려옴
14:19 들머리의 임도로 돌아 옴. 여기까지 11.23km
14:38 대나무 숲옆 들머리로 돌아 옴. 여기까지 12.23km
14:39 대원우드 옆. 여기까지 12.32km
14:42 차로 돌아 옴. 4시간 56분간. 12.55km. 여기서 장원봉까지 직선 1.45km, 자봉산은 2.80km
달서보건소에 주차

좌측 조양공원 방향으로 ..

가다가 곧 달서교를 건넌다.

대원우드 옆길로..

대나무숲 왼쪽길로 올라가 억새숲 사이로 산으로 올라간다

오르는 길

장원봉 삼각점이 있는 봉

장원봉 삼각점. 누군가 장원봉이라 써놓았다...잘못이다..

알바중

계곡에 도착. 건너갔다. 등로가 있었다.

힘겹게, 조양공원 묘지길에 도착

자봉산 정상

자봉산 정상의 엉터리 표식. 여기가 자봉산이다.

자봉산 삼각점봉의 엉터리표식. 여기는 자봉산이 아니다.



다시 자봉산으로...

조양공원내 3지구 주차장

임도로 내려온 비탈길

다시 장원봉으로..

장원봉 모습. 아무것도 없음.


by Comte | 2015/02/28 19:25 |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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